이랜드, 황금 설 연휴 가족간 추억여행 마련
이랜드, 황금 설 연휴 가족간 추억여행 마련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1.22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강유람선·이월드·키즈랜드 등 남녀노소 놀거리 풍성
이랜드가 설 연휴 가족간의 추억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에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했다.
이랜드가 설 연휴 가족간의 추억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에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했다.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이랜드가 설 연휴 가족간의 추억 여행을 꿈꾸는 고객들을 위해 전국에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서울에서는 한강유람선 이랜드크루즈가 2월 2일부터 5일까지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선상 불꽃쇼와 재즈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불꽃 크루즈를 특별 편성해 출항한다.

2일부터 6일까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왕국, 신데렐라 등 인기 애니메이션 OST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설날 캐릭터 크루즈’도 운영한다. 여의도 선착장 앞에서는 낮에는 민속놀이 체험존을, 밤에는 한강공원의 빛 포토존을 선보인다. 

대구 여행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 테마파크 이월드에서는 같은 기간 ‘빽투더달구벌 시즌2’라는 타이틀로 대구 최대 눈밭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추억의 골목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비닐포대타기와 구슬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야바위, 딱지치기, 달고나, 추억의 뽑기 등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놀이들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눈썰매장과 아이스링크도 마련돼 있어 연휴 중 하루를 온전히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전국에 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키즈 카페 코코몽 키즈랜드는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5일 휴점) 돼지띠 성인 고객과 조부모 고객 무료입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키즈랜드 곳곳에 숨겨진 24K 황금돼지를 찾는 ‘황금돼지를 찾아라 보물찾기’ 행사도 연다. 4일 동안 매일 전지점에 하루에 2개씩 숨겨진 황금돼지를 찾는 이벤트로 온가족이 뜻밖의 득템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