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상품] 아워홈,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상품 선봬
[설 상품] 아워홈, 가정간편식 등 다양한 상품 선봬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1.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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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설족’도 증가, 1인 가구 위한 제품도 눈길
아워홈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간편식(HMR)등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간편식(HMR)등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사진=아워홈)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아워홈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정간편식(HMR)등 다양한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22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 추석 아워홈몰에서 판매된 HMR 제품은 평월보다 20% 이상 증가한 가운데 올 설에도 명절 시즌에 적합한 HMR 제품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워홈은 올 명절엔 숯불떡갈비, 숯불떡고기완자, 동그랑땡 등 적전류 제품을 준비했다. 직접 만들어 먹으면 손이 많이 가는 적전류는 HMR 제품을 이용하면 보다 손쉬운 차례상 준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설족’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1인 가구를 위한 제품도 선보인다. 

그 일환으로 아워홈 ‘매콤 오븐 닭갈비’,‘'매콤 제육 불고기’ 등은 명절 연휴 혼술족에게 제격이며 '푹고은 사골곰탕', '숯불 떡갈비' 등은 혼자서도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아워홈은 2만~4만 원대 중저가로 '아워홈 후레쉬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 제품은 최대 34% 할인 혜택을 적용했으며 후레쉬햄만으로 구성한 실속형 세트부터 발사믹 식초, 시즈닝 솔트 등을 더한 세트도 마련했다. 후레쉬햄은 맛과 품질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알루미늄 캔햄과 달리 케이싱 필름을 활용한 포장으로 차별화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 명절 시즌 가정간편식 수요는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1인 가구 트렌드도 설 인기 아이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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