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지회
부산시 부산진구지회(지회장 윤종문)는 1월 14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지회 4층강당에서 관내 265개 전 경로당에 대한 운영실태와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한현옥, 이영선 등 두 경로부장이 점검을 담당해 크고작은 위반사항을 발견하고 시정토록 조치했다. 한현옥 경로부장은 “전년도에 지적된 내용이 시정되지 않고 위반이 반복되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윤종문 지회장은 수시로 점검장을 순회하면서 “점검에서 누락되는 경로당이 없도록 하되, 부득이한 일로 빠진 경로당은 추가일정을 세워서라도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