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지회
인천 계양구지회(지회장 김대기)는 1월 4일부터 2월말까지 경로당을 대상으로 계양 영화사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정규 프로그램이 시작되기전 공백기를 활용해 의미 있는 여가활동을 제공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화상영 후 각자 소감을 나누는 등 회원 간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김대기 지회장은 “문화적 소양도 키우고 영화를 본 소감을 공유하면서 회원 간 공감대를 형성해 단합과 화합의 경로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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