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월 2일 오병채 대한노인회 광주연합회장, 문인 광주북구청장과 함께 대한노인회 광주북구지회(지회장 정광영) 산하 복지센터형 거점경로당인 동림삼익경로당(회장 정춘자)을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설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문안 인사를 드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용섭 시장 일행은 때마침 진행되는 경로당 노래교실에 함께 참여한 뒤 40여명의 회원들과 떡국으로 점심식사를 하며 덕담을 주고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용섭 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거점경로당을 어르신들의 문화활동 거점 공간으로 만드는 등 경로당을 내실 있고 활기차게 운영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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