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본격 하이엔드 스테이크 시장 공략
CJ푸드빌 빕스, 본격 하이엔드 스테이크 시장 공략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2.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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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호크·포터하우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출시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강력한 최고급 스테이크인 ‘토마호크·포터하우스’를 전매장에 출시하고 본격 하이엔드 스테이크 시장 공략에 나선다. 

12일 CJ푸드빌에 따르면 론칭 22년을 맞는 빕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의 명성에 걸맞게 스테이크의 전문성 강화와 고급화에 집중해왔다. 

스테이크 경험이 많은 요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부위와 중량, 육즙과 풍미에서 압도적 우월함을 자랑하는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 2종인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전매장에 선보인다. 

빕스는 먼저 토마호크와 포터하우스를 일부 매장에서 2개월간 테스트 판매했다. 자체 조사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호응을 얻어 빕스 전매장에 출시하게 됐다. 

골든 프리미어 토마호크는 긴 갈비뼈를 따라 꽃등심 등이 붙은 도끼 모양의 스테이크로, 고급 부위를 한 번에 제공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650g부터 1000g까지 중량별로 선택 주문 가능하다. 

골든 프리미어 스테이크는 빕스가 자체 개발한 특별한 접시인 ‘골든 플레이트’를 사용해 스테이크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빕스는 고급스런 느낌의 황금색 유기 접시(놋접시)를 250도까지 달군 후 스테이크를 올려 내는데 온도가 오래 유지돼 마지막 한 점까지 최상의 스테이크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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