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2월 12일 지회 강당에서 2019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첫 이사회에서는 전영배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사 42명과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만봉 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감사 결과보고와 지난해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19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임기 만료된 박재건 감사 후임으로 이양수(81세) 중앙동 SK뷰아파트경로당 회장이 추천되어 총회에서 선출하기로 결정됐다. 또 노인대학장의 임기만료로 후임자를 추천한 결과 조희정 학장이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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