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북 경산시지회(지회장 박세평)는 2월 13일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사업실적 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회의에 앞서 박세평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사님들의 아낌없는 희생과 봉사 덕분에 우리 지회 377개 경로당이 웃음 넘치는 활기찬 노후 쉼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사회는 임기를 마친 지회 부설 노인대학장에 현 인현갑 학장을 재선임했다. 인현갑 학장은 박세평 지회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노인대학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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