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진상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안길봉·서순옥)는 1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정사정 면장, 최진호 조합장,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하여 22개 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을 방문해 떡국 400kg를 전달했다. 진상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역 내 경로당과 홀로 사는 노인을 위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차지원 기자/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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