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눈 호강” 갤러리 경로당 화제
“그림으로 눈 호강” 갤러리 경로당 화제
  • 박영재 기자/남양주시
  • 승인 2019.02.15 16:34
  • 호수 6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주시지회

경기도 남양주시지회(지회장 박성호) 금곡10리 경로당(회장 이구옥)이 갤러리 경로당으로 변신해 50여 회원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45평 규모의 경로당 곳곳에 10여점의 그림들이 걸려 경로당 분위기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이구옥 경로당 회장은 “갤러리 경로당은 전국에 이 곳 밖에 없을 것”이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전시작품은 경로당 회원인 아마추어 화가가 작년 10월부터 그린 것으로 이 회원은 그림이 완성되면 가장 먼저 경로당에 선을 보였다. 한 달에 1~2점씩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하는 식으로 지금까지 전시된 그림은 모두 30여점에 달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