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2.21 1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노인회 전북 고창군지회(지회장 정기수)는 2월 19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노인의 취업욕구 해소와 소득창출의 기회 제공 등 건강한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올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기상 고창군수를 비롯한 많은 내빈들도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사업진행을 응원했다.

정기수 지회장은 “노인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노인들의 역할과 행동이 지역사회를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며 책임의식을 갖고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고창군지회는 총 사업비 20여억 원으로 공익형 620명, 시장형 90명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펼친다.

주요 사업은 보건복지부 권장 사업인 노노케어, 지역사회안전지킴이(스쿨존 교통안전지킴이), 경로당 식사 및 관리도우미, 게이트볼 지도강사 등이다.

이날 발대식을 마친 후에는 2019년도 지회 사업운영안내와 함께 대한웰다잉협회 최영숙 회장의 웰다잉 교육이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