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윤재)는 2월 27일 파주시민대강당에서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종환 파주시장,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과 16개 읍면동분회장, 실버경찰지역 대장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1, 2주로 진행된 행사에서 대한광복회 파주시회장인 부준효 박사의 3.1절 100주년 독립만세운동 특별강연에 이어 제44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총회에는 2018년 세입ㆍ세출 및 사업성과 보고, 2019년 주요사업보고 및 세입ㆍ세출안, 감사선임 건, 이명세 전 지회장의 명예회장 추대 건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모두 통과 됐다.
김윤재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의 노인세대가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준비하기 위해서는 노인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를 위해 국가와 가족으로부터 부양받는 노인이 아니라 사회를 선도하고 책임지는 노인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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