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지회(지회장 김태흥)는 일본 동경도 아라카와구 노인회간 우호 친선교류 10주년을 맞아 일본 아라카와구 고년자클럽 연합회 이사장, 아라카와구청 관계자 등 7명이 2월 21~23일 제주시지회를 방문해 상호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지회 견학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노인회측은 제16기 서부노인대학 졸업식(2월 22일)과 흥운경로당의 프로그램시행 모습(2월 23일)을 견학하는 등 양국 노인회간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혔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