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지회
서울 강남구지회(지회장 박식원) 대청경로당(회장 오정환)은 2월 19일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행사를 가졌다. 사전에 예선전을 치루고 이날은 8개팀이 열띤 응원전 속에 결승전을 펼쳤다. 오정환 경로당 회장은 “고유명절인 정월 대보름날을 맞아 윷놀이로 회원간의 친목과 건강증진를 도모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식원 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정환 회장과 방복자 총무가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경로당을 잘 운영해 회원들이 집보다 더 머물고 싶은 쉼터로 만들었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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