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지회
전남 신안군지회(지회장 오호근)는 1월 15일부터 압해읍 신용1구경로당에서 ‘요리하는 남자’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남자어르신들의 건강한 독립생활을 위한 집밥만들기 강습 프로그램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총 6회에 걸쳐 전문영양사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호근 지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이 운영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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