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여규상 현 지회장 재선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여규상 현 지회장 재선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3.0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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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남 함양군지회는 3월 8일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지회장 선거를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여규상 현 지회장을 제15대 지회장에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 단독 출마한 여규상 후보는 참석 대의원 409명 전원의 만장일치 박수로 당선 인준을 받고 여유있게 재선에 성공했다.

여규상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영향력있는 어르신 단체를 목표로 동분서주하며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노인일자리 확충에도 매진해 재능나눔활동 참여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320명을 기록하는 등 노인회의 위상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난한 재선을 일궈냈다.

여규상 당선자는 “양심에 기반해 흔들림없이 지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지난 4년간 진행해온 일들을 더욱 발전시켜 보다 나은 4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두번째 임기의 포부를 밝혔다.

여규상 당선자는 함양농고 졸업 후 휴천면 단위농협장과 제2대 함양군의회 의원을 거쳐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휴천면분회장으로 활동하던중 2015년 3월 20일 제14대 함양군지회장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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