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LG유플러스는 IPTV와 U+tv 프리, A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총망라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U+라운지’를 판교 현대백화점 10층 토파즈홀에 오픈해 17일까지 운영한다.
200평 규모 홈서비스 체험 팝업스토어에는 영유아 맞춤형 IPTV로 키즈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를 기록한 ‘아이들나라’, 국내 유일 TV로 크게 보는 ‘넷플릭스’, 건강에서 여행, 취미, 창업정보까지 한 곳에 모은 ‘브라보라이프’는 물론 스포츠 중계 서비스 ‘U+프로야구’, ‘U+골프’ 등 IPTV 주요 서비스를 LG유플러스 직원이 직접 시연하고 설명하면서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U+라운지 곳곳에는 인공지능 스피커 ‘프렌즈 플러스 미니’가 설치돼 음성으로 편리한 VOD 검색, IoT 기기 제어 체험도 가능하다.
아울러 U+라운지 방문 고객 대상으로는 서비스 체험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아 캐릭터 상품 등 사은품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14일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캐리커처 제작 및 타로카드 운세 이벤트를 종일 진행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초콜릿을 증정한다. 주말인 16일에는 방송인 유병재 팬미팅, 17일에는 버블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석영 팀장(스마트홈체험마케팅)은 “차별화 콘텐츠를 편리하게 볼 수 있는 U+tv와 음성으로 쉽게 제어하는 A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 경쟁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 운영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