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정기총회, 모범경로당·사무장 시상
대한노인회 하동군지회 정기총회, 모범경로당·사무장 시상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3.1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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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남 하동군지회(지회장 정연가)는 3월 5일 알프스하동 종합복지관에서 대의원 250여명을 비롯해 윤상기 하동군수, 신재범 하동군의회 의장, 이정훈 경남도의회 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연가 하동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은 어른다움이 있어야 사회로 부터 존경과 예우를 받게 된다”며 “말과 행동에서 젊은 세대에 모범이 되어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상기 하동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려웠던 시대에 땀과 눈물로서 살기 좋은 오늘이 있게 한 세대인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범경로당 및 모범사무장 표창수여식도 거행돼 하동읍 정민학, 양보면 정찬화 회장에게 모범경로당 회장 표창이 수여됐고 화개면 강태주 및 진교면 전중례 사무장에게는 모범사무장 표창이 주어졌다.

이어 2018년도 사업 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19년도 사업 계획및 예산안을 심의해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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