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해 나눔 문화 앞장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소외계층 위해 나눔 문화 앞장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3.1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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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 기부가 아닌 사회에 실질적 도움 되는 기부 확산 노력”
에듀윌은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나눔펀드’라는 모금을 기금, 매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기부 문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사진=에듀윌)
에듀윌은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나눔펀드’라는 모금을 기금, 매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기부 문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사진=에듀윌)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임직원 모두 함께 기부에 참여해 화제다.

에듀윌은 임직원과 회사가 매달 1:1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나눔펀드’라는 모금을 기금, 매년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기부 문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2015년에는 약 2,600여 만원, 2016년에는 3,600여 만원을 적립해 각각 소년보호협회와 아동자립지원단에 지원했으며, 2017년에는 4,100여 만원을 적립한 바 있다.

2017년 9월에는 자사 회원 중 시험에 합격한 합격생들과 함께 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관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한우리보호작업장과 함께 ‘장애인 취업교육’ 협약식을 체결, 4,100여 만원의 비용으로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발달장애인들의 취업 및 창업 교육을 실시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로 인해 소외 받는 사람이 없도록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형식적인 기부가 아닌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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