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지회
경북 상주시지회(지회장 배춘병)는 3월 5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경로당 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재경 경북연합회장, 황천모 상주시장, 김철수 상주시 문화원장 등 내빈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 경로당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백전리경로당에 지회장 표창이 주어졌고, 명예퇴임 하는 내서면 김판기 분회장과 계림동 황의호 분회장에게는 감사장이 수여됐다. 총회에 이어 경북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월선)에서 경로당 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김항진 기자/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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