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신약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발하기 위해 개소했다.
제약업계는 AI를 통해 빅데이터를 취합하고 분석하면 모든 경우를 다 실험하고 증명해야 하는 기존의 신약개발 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신약개발에 AI를 활용 중이며, 국내에서도 AI 활용이 확산된다면 신약개발 성공률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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