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지회(지회장 박승구)는 3월 5~6일 노인복지 사각지대 거주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인 은빛 아카데미를 광혜원, 구정, 초평 등 3곳에 각각 개강했다. 아카데미는 매월 2회에 걸쳐 대학 교수나 레크리에이션 강사 등을 초청해 노인건강, 교양, 전통문화 등을 교육함으로써 노인지도자를 양성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