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에 성낙균 현 회장 재선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에 성낙균 현 회장 재선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3.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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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균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이 제10대 지회장에 재선됐다.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는 3월 2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성낙균 후보를 지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이날 총회에는 356명의 대의원을 비롯해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의 박수로 당선을 확정 지은 성낙균 당선자는 “4년전 초심으로 돌아가 노인복지증진에 더욱 힘써 회원들에게 풍요로운 삶과 행복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4년간 다져온 업적을 바탕으로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와 일자리 창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숙원사업인 노인회관 신축이 빠른 시일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낙균 당선자는 대구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영천시의회 의원 및 부의장을 역임한 후 2015년 5월 제9대 영천시지회장에 취임했다. 재선 임기는 5월 18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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