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내정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 내정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9.03.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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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사진=현대엔지니어링)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현대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 김창학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김창학 사장은 1960년생으로 고려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화공 Cost P&M실장, 화공사업수행사업부장을 거쳐 화공플랜트사업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김창학 사장은 화공플랜트·엔지니어링 전문가로, 신규사업 발굴 등과 함께 현대엔지니어링 조직혁신의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급변하는 미래 시장환경 등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및 사업 체계 변화를 가속화 하기 위해 27일 임원 인사제도를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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