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지회
전남 목포시지회(지회장 조성재)는 동명동경로당에서 요리하는 남자(요남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자노인들이 직접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총 7회기에 걸처 마련되며 목포시보건소와 연계한 영양교육과 함께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국과 찌개, 볶음요리 등을 배우고 함께 나누어 먹으며 회원간 친목도 도모하게 된다. 조성재 지회장은 “이처럼 경로당이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노인복지시설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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