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 이·취임식 열려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장 이·취임식 열려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4.0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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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익산시지회장에 취임한 류창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8대 익산시지회장에 취임한 류창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인일자리 확대 등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지회장에 취임한 류창현 지회장이 부인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익산시지회장에 취임한 류창현 지회장이 부인과 함께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대한노인회 전북 익산시지회는 3월 29일 지회 강당에서 제7대 전대영 지회장 이임식 및 8대 류창현 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두봉 전북연합회장을 비롯해 박철웅 익산시 부시장, 이춘석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과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임하는 전대영 지회장은 “지난 8년 동안 오직 어르신들만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저의 작은 노력이지만 우리 지회가 발전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8대 지회장에 취임한 류창현 지회장은 “먼저 저를 신뢰해주신 경로당 회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며 “제가 공약한 주차장 확보, 노인일자리 확대,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김두봉 전북연합회장은 축사를 통해 “전임 지회장이 닦아놓은 터전을 바탕으로 류창현 지회장이 더 잘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 합심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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