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방문의 해’ 100만명 돌파 기념 친절서비스 캠페인
‘순천방문의 해’ 100만명 돌파 기념 친절서비스 캠페인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4.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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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3월 29일 순천역 광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 맞이 친절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10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2019 순천 방문의 해’ 방문객이 3월 23일 100만 명을 돌파함에 따라 시민과 열차 이용 관광객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을 유도하고,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수준 높은 관광 서비스를 펼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숙박, 음식, 교통, 관광안내 등 관련업계 종사자,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은 따뜻한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순천 방문의 해' 성공을 견인할 것을 다짐했다.

순천시는 앞으로 방문객 300만, 500만, 700만, 900만 돌파시에는 광역 대도시로 나가 현장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로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2019 순천 방문의 해' 실천을 위한 시민·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에 감사드리며, 시민 모두가 친절과 미소로 관광객을 맞이해 다시 찾고 싶은 순천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차지원 기자/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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