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지도자 480명 대상…신안철 충남연합회장, 오세현 아산시장 등 참석
대한노인회 충남 아산시지회(지회장 오치석)는 4월 3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관내 경로당 회장 등 노인지도자 4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지도자연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신안철 충남연합회장을 비롯해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애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오세현 시장은 축사에서 “민선 7기에도 어르신이 공경 받고 노후가 편안한 효도 아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화합과 소통으로 경로당을 단순한 쉼터에서 행복한 노인의 삶의 구심점이 되는 장소로 탈바꿈 시키는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에 앞서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돼 신안철 충남연합회장이 모범 노인지도자 3명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오치석 지회장이 우수분회 1개와 우수경로당 5개에 대해 표창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파파 리더십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는 주제로 노인지도자로서의 의식변화와 지도역량 강화에 대한 강의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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