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창간 13주년] 노인·복지계 13인이 본 백세시대… “대한노인회와 함께 뛴 13년…어르신 대변지 우뚝”
[백세시대 창간 13주년] 노인·복지계 13인이 본 백세시대… “대한노인회와 함께 뛴 13년…어르신 대변지 우뚝”
  • 조종도 기자
  • 승인 2019.04.05 10:49
  • 호수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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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노인회 활동보도 경로당 운영에 큰 도움… 노인회의 교과서 역할

노인복지 법제에 더 관심을… 노인정책 등에 생산성 있는 비판 필요”

경기 일산서구 반석경로당(회장 박용칠) 회원들이 ‘백세시대 화이팅’이라고 쓴 화이트보드를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반석경로당은 수년 전부터 백세시대를 교재로 주요 복지정책, 노인회 소식, 모범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독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 일산서구 반석경로당(회장 박용칠) 회원들이 ‘백세시대 화이팅’이라고 쓴 화이트보드를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반석경로당은 수년 전부터 백세시대를 교재로 주요 복지정책, 노인회 소식, 모범사례 등의 정보를 공유하는 ‘독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대한노인회가 이만큼 발전하기까지 ‘백세시대’가 동반자로 함께 했다. 노인 권익 증진과 노인사회의 소통, 정보교류에 크게 기여했으며, 경로당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신문이다.”

백세시대가 창간 13주년을 맞아 각급 노인지도자, 노년학자, 시인·수필가 등 13인에게 본지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고견을 들었을 때 이구동성으로 들은 말이다.

강갑구 노인지원재단 이사장(전남 연합회장)은 “백세시대는 노인재능나눔 활동사업의 모태인 경로당 노노케어(2013년)로부터 4만8000명이 참여하는 현재의 지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매년 상세히 보도해 사업을 확산시킨 공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노인회의 영원한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종한 경기연합회장은 “백세시대는 노인회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과서와 같은 존재”라면서 “신문에서 각 노인회의 활동상황을 읽고 경기연합회의 활동과 비교평가 하기도 하고 훌륭한 프로그램이나 특색사업은 운영에 참고한다”고 밝혔다.

원영희 한국성서대학교 교수(한국노년학회 회장)는 “백세시대가 전해주는 다양한 뉴스와 정보는 어르신들은 물론 노년학이나 노인복지 관련 학자들에게도 유익하다”면서 “13년간 우리 사회 어르신들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성장한 것에 대해 축하와 감사를 함께 전한다”고 말했다.

13인은 본지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보완하고 집중해야 할 부분에 대한 제안과 고언도 마다하지 않았다. 

김양자 부산 수영구지회장은 “경로당 회장 시절부터 백세시대를 철해 놓고 읽으며 운영에 도움을 받아 왔다”면서도 “미래산업,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실어주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유홍준 충남 천안시지회장은 “인간극장처럼 훈훈한 내용을 많이 실어 달라”고 했고, 우일덕 고양 덕양구지회장은 “좋은 건강법을 더 많이 알기 쉽게 소개해달라”고 말했다.

고광선 서울연합회 사무처장은 “현재 노인복지법이나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백세시대가 이러한 부분에 관심을 갖고 집중보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주 시인 겸 수필가는 노인 관련 이슈에 대해 좀더 강하게 비판할 것을 요구했다.


“재능나눔활동사업 발전에 큰 도움”

◇강갑구 노인지원재단 이사장(전남연합회장)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노인회 발전에 ‘백세시대’ 신문이 기여한 바가 크다. 

백세시대 신문은 노인지원재단의 핵심사업인 노인재능나눔활동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백세시대는 매년 사업설명회서부터 실무자역량 강화교육, 성과보고대회까지 사업의 전 과정을 상세히 보도함으로써 현장 참여자들과 대한노인회 지회 실무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사업 위상도 높여준다. 올해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4만8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에 백세시대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대한노인회의 영원한 동반자로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마음의 양식인 인문학 보도 좋아”

◇이종한 경기연합회장

백세시대는 노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높게 평가한다. 노인들의 관심이 많은 건강, 의료문제는 물론 마음의 양식이 되는 인문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보도해서 좋다.

연합회장으로서 각 노인회의 활동상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애독하고 있다. 경기연합회의 활동과 비교평가 할 수 있고, 훌륭한 프로그램이나 특색사업 등은 참고해 반영하기 위해서다. 

백세시대는 노인회에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교과서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가 한 차원 높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이나 활동들을 적극 보도해주길 바란다. 노인일자리의 경우 실질적인 취업이 되게끔 현장의 목소리가 지면을 통해 정책입안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노인정책이나 노인복지 등에 대한 홍보성 내용도 좋지만 보다 생산적인 방향으로 유도하는 등 노인사회의 등불 같은 존재가 되길 기대한다.


“베테랑이 만든 신문, 매주 정독”

◇김두봉 전북연합회장

매주 연합회 사무실에 ‘백세시대’가 배달될 때마다 시간을 내어 신문을 정독한다. 중앙회 소식부터 분회, 경로당까지 노인회의 다양한 소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다. 특히 사회 저명인사들의 칼럼을 통해 노인사회의 현안, 노인에 대한 시각, 미래의 노인사회를 예측할 수 있어 좋다.

노인신문이라면 일반적으로 보수 편향에 느슨한 편집을 떠올리기 쉽지만 백세시대는 그렇지 않다. 문장력, 편집 수준이 어느 신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백세시대 기자 대부분이 중앙일간지 경력 2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라고 들었다. 지난 2월, 대한노인회 전북연합회는 45년 만에 전주 한복판에 단독건물을 마련했다. 개관식 보도는 물론 노인회관 마련에 큰 도움을 준 송하진 전북도지사 인터뷰까지 크게 실어준 신문사의 배려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지회 운영에 좋은 정보 제공”

◇유홍준 충남 천안시지회장

백세시대는 지회 운영이나 역할에 대한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노인회를 이끄는 사람으로서 다른 지회나 경로당에서는 어떤 사업, 어떤 행사를 하는지 등에 관심이 많은데 백세시대를 보면 이 궁금증이 단숨에 풀린다. 타 연합회나 지회 사업 중 특색있는 것이 있으면 참고하기도 하고 다양한 경로당 소식을 통해 경로당 운영의 방향을 파악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전국 노인회의 활동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들에게 공감되는 유익한 정보를 더 많이 실어줬으면 좋겠다. 노인들은 정치적인 것, 서로 다투는 것들을 보기 싫어한다. 인간극장처럼 정이 있는 훈훈한 내용들을 많이 보도해 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선배 노인들이 슬기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본받을 수 있도록 아름다운 노년생활을 많이 발굴, 취재해주기를 바란다.

백세시대가 사랑과 비전의 메시지로 노령사회의 지표가 되어 노인복지 발전에 한 축을 담당하는 언론사가 되길 기대한다.


“4차 산업혁명 기사 실어주길”

◇김양자 부산 수영구지회장

경로당 회장(4년)과 노인대학장(10년)을 지내고 작년 6월, 수영구지회장에 취임했다. 노인회 인연과 함께 백세시대 신문을 구독했으니 공교롭게도 백세시대 창간 13년과 봉사 기간이 얼추 맞는 것 같다. 부산 수영강동원로얄듀크 경로당을 개소해 운영해오며 백세시대를 빼놓지 않고 읽고 철을 해놓았다. 노인대학장 시절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도 신문이 많은 도움이 됐다. 

백세시대는 일반 신문과 달리 노인사회에 특화된 정보가 많아 노인에게 반드시 필요한 신문이다.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노인복지정책, 해외의 노인복지 실태 등 지회 운영에 참고할 부분이 많다. 

한 가지 바라는 것은 미래산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실어주었으면 하는 점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체적인 흐름이 현대화에 미흡하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 노인들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한다. 스마트폰 활용법을 연재해주면 좋겠다. 


“건강에 대한 정보 더 많이 실어주길”

◇우일덕 경기 고양 덕양구지회장

백세시대가 배달돼 오면 대한노인회와 관련된 소식들, 특히 연합회와 지회가 한 주 동안 어떤 활동들을 했는지 가장 먼저 펼쳐본다. 경로당이나 대한노인회와 관련된 것은 사소한 소식까지 일일이 체크하며 읽을 정도로 열독하고 있다. 

아마 다른 지역의 지회장들도 나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백세시대를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백세시대는 대한노인회에 소중한 존재이다.

신문이 다루는 여러 분야 가운데 노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건강이다. 전국의 노인들이 건강한 100세시대를 살아갈 수 있도록 백세시대가 좋은 건강관리법들을 구체적으로 알기 쉽게 소개했으면 좋겠다. 


“소금으로서의 역할 다해주길”

◇고광선 서울연합회 사무처장

노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자부심을 높여주는 신문, 백세시대 창간 13주년을 축하한다. 백세시대는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가 가득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복지정책에 대해 상세히 소개돼 있어 열독하는 신문이다. 

특히 서울연합회를 비롯한 각종 노인회 행사를 지면에 비중 있게 보도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노인회 행사나 여가복지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는 다른 매체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백세시대만의 매력이다. 

이러한 백세시대가 사회의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한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대한노인회와 우리나라의 노인복지가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는 선도적 역할을 백세시대가 해주길 기대한다. 노인복지법이나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의 개정도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에도 관심을 갖고 기획시리즈로 ‘필요성’에 대해 세상에 알려주길 바란다. 


“노년학 학자들에게 유익”

◇원영희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한국노년학회 회장)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원한다. 백세시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여는 신문’을 표방하듯, 그동안 우리 사회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고 생각한다. 

백세시대에서 전해주는 다양한 뉴스와 정보 등은 어르신들은 물론 노년학이나 노인복지 관련 학자들에게도 유익한 부분이 많다. 특히 다양한 세션 즉, 시니어, 건강·생활, 복지·경제, 인물, 문화, 오피니언 등을 구분하여 어르신들을 포함한 독자들에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보완할 사항이라면, 오늘날 어르신 복지가 보다 중요해지고 세분되어지고 있는데 복지 관련 파트가 세분화 내지 확장되어 구성되면 좋을 것 같다. 아울러 노인관련 정책, 제도 등에 대한 생산성 있는 비판과 함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여 정책적 제언을 해주길 바란다. 


“노인일자리 기사 유심히 봐”

◇도경식 경남 김해시 장유3동 분회장

많은 신문들이 있지만, 우리 노인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장 많이 있는 건 백세시대이다.

‘백세시대’ 신문에서 가장 유심히 보는 분야는 노인일자리 관련 기사와 각 지회에서 펼치는 재능나눔활동지원 사업 관련 기사다. 나는 우리 장유3동 경로당이 노인들의 쉼터 기능을 하는 것도 좋지만, 좀 더 활기를 띠고 무언가를 얻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백세시대를 꼼꼼히 챙겨보고, 중요한 기사가 있으면 스크랩을 했다가 다른 회원들에게 읽어주기도 하고 아이디어를 얻기도 한다. 

특히 경로당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모아 전달해 주어서 유용하다. 바라는 게 있다면, 신문을 통해 더 다양한 노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것이다. 노인지도자 교육 후기를 본 적이 있는데, 그 이후 교육을 수료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읽었으면 좋겠다.


“경로당 소식 실린 로컬뉴스 열독”

◇정일화 서울시 구로 아이파크경로당 회장

백세시대가 배달되면 내가 제일 먼저 신문을 펼친다. 다른 경로당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소위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전국의 경로당 소식이 일목요연하게 실려 있는 로컬뉴스를 빠짐없이 읽는다. 그런 후 테이블에 놓아두면 회원들이 시간 날 때마다 돌려본다.

그래서 매주 신문이 배달되는 날이 기다려진다. 좋은 프로그램이나 행사가 눈에 띄면 회원들과 상의해 도입하는 등 경로당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백세시대는 경로당에 꼭 필요한 신문이다.

일종의 선의의 경쟁심이라고 할까. 나뿐만 아니라 우리 경로당 회원들은 다른 지역의 경로당에 대해 관심이 많다.

얼마 전 우리 아이파크경로당의 백세운동 관련 기사가 백세시대에 보도된 적이 있다. 그때는 모든 회원들이 기뻐해 잔칫집 분위기가 연출됐다. 다른 경로당도 이같은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면을 많이 할애해 주길 바란다. 아울러 건강 등 노년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밝고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주길 기대한다.


“노인목소리 실려 든든”

◇류성무 수필가(김천 부곡동 가메실 경로당 회장)

신문이 도착하는 화요일이면 경로당에서 꼼꼼하게 백세시대를 읽는다. 노인 인구가 늘면서 노인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이 쏟아지지만 노인 문제만을 다루는 신문이 많지 않다.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매주 도착하는 백세시대를 보며 잘 정리된 정보를 얻고, 다른 노인들과 필요한 내용을 나누기도 한다. 

노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노인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요구사항을 담아 발행하는 백세시대는 우리들에게 든든하기만 하다. 노인들의 목소리가 담긴 보도가 많이 전해져야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도 노인들의 실제적인 삶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백세시대가 더 많은 노인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백세시대가 노인 관련 다양한 정책을 잘 선별해서 일목요연하게 전달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더 많은 노인의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 


“노인사회 전령 역할 다해 주길”

◇홍백의 경기 군포시 래미안하이어스1차아파트경로당 회장

백세시대가 지금처럼 노인 사회의 전령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 우리 경로당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로당 회원들은 일반 신문을 많이 읽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신문을 대신 읽어주는 이마저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백세시대는 기존 신문들과 달리 노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설명해줘 받아들이기가 쉽다. 영어를 최대한 배제하고 부연 설명이 많아 뉴스에서 이해 못했던 것들을 쉽게 터득할 수 있었다.

지역 경로당 뉴스가 많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경로당도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타 지역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많이 알고 싶어 한다. 


“노인의 관점에서 쟁점 설명해줘”

◇박기주 시인‧수필가

백세시대는 노인에 특화된 정보를 담고 있어서 회원이 아니어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노인들이라면 읽어야 할 신문이다. 일간지 같은 경우 매일 벌어지는 다양한 뉴스를 담고 있는데 노인들이 관심 없는 내용이 많아 신문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선뜻 손도 대지 않는다. 반면 백세시대는 노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만 집약해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 

특히 일반 신문과 달리 노인의 관점에서 쟁점을 바라보는 점과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해줘 읽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노인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이런 이유로 대한노인회 회원이 아니더라도 읽을 만한 신문이다. 다만 노인 관련 중요 이슈에 대해서 강하게 어필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노인들의 입장을 대변해 비판할 것은 강하게 했으면 한다.


  

백세시대 발행인과 편집진들이 갓 인쇄된 신문을 함께 보면서 편집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백세시대 발행인과 편집진들이 갓 인쇄된 신문을 함께 보면서 편집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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