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갈 곳은 있는가’, ‘퇴직 후 배울 것을 정해놓았나’. 이 책은 은퇴 후 인생 2막을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한 지침서이다. 작가는 2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바람직한 은퇴준비 모델을 개발했다. 저자 김관열은 1984년 한전에 입사해 회사 분사에 따라 한수원 고리본부 대외협력처장직을 끝으로 2018년 12월 정년퇴직했다. 은퇴 준비를 혼즐삶, 함즐삶, 끝도삶, 봉즐삶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했다. 각 영역에 대한 준비가 돼 있어야 품격 있고 성공적인 은퇴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김관열/1만8000원/한국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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