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천주교 신우회(회장 김성보)는 3월 7일 효창동 대한노인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총회 전 김정남(바르나바) 지도신부 주례의 미사, 김성보(마티아) 회장의 인사, 강갑구(바울리노) 전남연합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활동보고, 2019년도 부의안건 심의 및 세입 세출 승인건 등 상정안을 의결한 후 신우회 발전방안에 대한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김정남 바르나바 신부는 강론을 통해 “신앙을 통한 노인이 행복한 세상구현을 위해서는 신우회원이 모범과 친교를 통해 복음을 증거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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