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이진우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지난 3월 1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홀트복지타운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에듀윌의 195차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꾸준히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하고 있다.
이렇게 기증한 쌀은 총 9,922포대를 기록했고, 이를 한 끼 식사로 환산할 경우 약 49만 인분(200g 햇반 기준)에 달한다. 올해도 쌀값이 폭등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수량을 줄이지 않고 100포대의 쌀을 마련했다.
이러한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검정고시 지원으로 시작돼 매년 새로운 형태의 활동을 진행 중이다. ‘사랑의 쌀’ 프로젝트 외에도 검정고시 수강권 기증, 장학재단 운영,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나눔펀드’ 기금 조성 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28일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는 제10기 장학생들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개최됐다. 제10기 장학생들과 보호자, 추천기관 관계자를 비롯한 에듀윌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장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검정고시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에듀윌은 1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법무부에 검정고시 수강권을 지원 중이다. 올해도 법무부 산하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해 4억 2,500만원 상당의 검정고시 수강권과 교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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