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문유덕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이 다양한 푸드 관련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이라 할인해 봄’ 푸드페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푸드페어는 총 6000여 개 관련 상품을 ▲면/통조림/가공식품 ▲견과/오일/소스 ▲스낵/간식 ▲생수/음료 ▲커피/차 ▲건강/다이어트식품 카테고리별로 세분화한 이미지로 보여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켈로그, 이롬, 매일유업, 동서식품, 오리온 등 총 39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봄맞이 특별할인 쿠폰할인관도 마련해 최대 5000원까지 할인해준다.
푸드페어 2주 동안 매주 8개씩 총 16개 특가 상품을 선정해 최대 56%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CJ헬스케어 히비스커스 헛개수 340ml 20개입’, ‘이롬 황성주 국산 검은콩 두유 140ml 24개입’은 각각 50%대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또 ‘프링글스 110g 오리지날 4개 + 양파맛 2개’, ‘멘토스 초코 카라멜 100입 구성 1개’, ‘골드그래놀라2P + 스페셜머그’ 등은 20%대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쿠팡 김일선 디렉터는 “봄을 맞아 39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푸드페어를 마련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상품을 선보인다”며 “고객들이 이번 푸드페어 기간 동안 다양한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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