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지회(지회장 김대성)는 4월 2일 문화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한왕기 평창군수, 장문혁 평창군의회 의장과 노인대학 입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경식 학장은 “노인대학에서 청춘대학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새출발을 시작했다”며 “청춘대학이 노년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평생학습 증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지회장은 격려사에서 “청춘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웃음과 즐거움을 찾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