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GS리테일과 제휴...마케팅 강화한 체크카드 출시
저축은행중앙회, GS리테일과 제휴...마케팅 강화한 체크카드 출시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9.05.0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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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와 GS리테일이 제휴해 고객서비스가 강화된 체크카드가 2일 출시된다.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백세경제=문유덕 기자] 저축은행중앙회(회장 박재식)가 거래고객 저변 확대 및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마케팅강화 일환으로 GS리테일과 제휴해 ‘SB 팝 체크카드’ 및 ‘SB 팝 플러스 체크카드’를 2일 출시한다.

해당 체크카드는 GS25, GS fresh에서 GS&POINT 행사상품 할인 및 자동 적립이 가능하며 GS&POINT 가맹점에서 GS&POINT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한 상품으로 기존 카드와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SB 팝 체크카드’는 커피숍, 편의점, 쇼핑몰, 마트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에 특화된 상품으로 전월사용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SB 팝 플러스 체크카드’는 전월실적 조건이나 할인한도 제한 없이 전 가맹점에 대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다수의 업종에서 체크카드 사용 빈도수가 높은 전 연령층의 고객이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휴 체크카드 2종 모두 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후불교통 및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신용결제 이용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상품 선택도 가능하다.

아울러 저축은행중앙회와 GS리테일은 제휴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해 제휴 체크카드 발급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GS fresh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후에도 중앙회와 저축은행은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저축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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