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내고장 알리미’ 활동지원 강사 양성교육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내고장 알리미’ 활동지원 강사 양성교육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5.03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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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 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윤중)는 ‘내고장 알리미’들을 교육할 강사 20여명에 대한 양성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내고장 알리미' 활동이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5월 3일 밝혔다.

4월 30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이뤄진 이날 양성교육에서 강사들은 사진 기초이론, 스마트폰 기본 교육과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법, 편집방법 등의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조만간  소속 시군지회  ‘내고장 알리미’들을 대상으로 전달 교육을 하게 된다.

‘내고장 알리미’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각종 정보를 수집, 공유하고 내고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지역언론매체,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사업은 전남복지재단 제안사업에 선정돼 2000만원의 예산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연합회 산하 10개 시군지회에서 선정된 150여명이 기본교육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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