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2019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2019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수
  • 김순근
  • 승인 2019.05.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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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5월 13~14일 충남 태안에서 ‘2019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수를 1박 2일 과정으로 실시했다.

경로당활성화와 노인사회 발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이철연 대전연합회장을 비롯해 대전의 5개구 지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 47명이 참가했다

이철연 연합회장은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노인사회가 항상 웃을 수 있는 여유를 갖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노인단체가 되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며 단합을 강조했다.

연수에서는 효인성교육 중앙연수원 박상도 원장의 ‘행복한 지도자’ 강의와 연합회 김장원 사무처장의 노인복지시설 확충방안 브리핑이 진행됐다. 이어 이우택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의 분임토의 주제 제안보고와 함께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경로당활성화방안 등 분임토의가 열띤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이인복 대전연합회 부회장은 "유익한 정보 교류와 함께 노인지도자 간 단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연수에서 보고 들은 강의와 토의 내용을 경로당 운영에 참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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