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 개관
중흥건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 개관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9.05.16 15: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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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7호선 및 GTX-C노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 뛰어나

[백세경제=문유덕 기자] 중흥건설이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 들어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옥정신도시 A11-1, A11-3블록에 위치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6층, 19개동 규모다.

세부면적별로는  A11-1블록 △전용 76㎡ 168가구 △전용 84㎡A 581가구 △전용 84㎡B 100가구, A11-3블록 △전용 76㎡ 216가구 △전용 84㎡A 336가구 △전용 84㎡B 114가구 등 총 1515가구 대단지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위치하는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율정동 일대 1117만1000㎡의 부지에 조성한 계획인구 16만3854명(6만4194가구)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C노선사업과 서울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신도시 내 연장사업이 확정되면서  교통호재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우선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까지 15.3km를 연장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이 오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에 따라 양주옥정신도시 내 까지 연장이 추진 확정돼 연장선이 개통되면 양주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정중심역(가칭)을 통해 서울 도봉산역까지 20분대, 강남구청역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 질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74.2㎞를 연결하는 GTX-C노선 건설사업도 지난해 말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21년 말 착공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7호선 및 GTX-C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뿐만 아니라 경기도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기존 80분대) 만에 주파가 가능해진다.

또한 지난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구리~포천 구간이 개통되면서 양주옥정신도시에서 구리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며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22년 말 계통 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가 2023년 개통 예정으로 (현재 일부 구간 개통) 주변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중심상업지구와 복합시설도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며 인근에 옥정초․옥정중·옥정고교가 자리하고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풍부한 미래가치도 갖췄다.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를 조성계획에 포함된 양주시에는 남방동과 마전동 일대 30만㎡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2025년 준공예정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향후 인구가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천보산 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옥정 중앙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문화체육시설 및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외부에서 집안의 생활가전 및 시스템을 제어 할 수 있는 IoT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입주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양주옥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1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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