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강원 고성군지회(지회장 남기윤)는 지난 4월4일 발생한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회원들을 위해 모은 성금 800만원을 5월 16일 원암리경로당 등 산불피해 회원이 있는 8개 경로당을 방문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남기윤 지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107개소 경로당이 참가해 모금했으며 원암리, 성천리, 인흥3리 등 3개 경로당에 각 120만원, 용촌1리와 인흥1리경로당에 각 110만원, 용촌2리경로당 100만원, 인흥2리경로당 70만원, 봉포리경로당 5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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