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 건강요리] 저염밥상 (29) 우엉잡채
[백세시대 건강요리] 저염밥상 (29) 우엉잡채
  • 이수연 기자
  • 승인 2019.05.17 13:52
  • 호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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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는 특별한 날 상차림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요리인데요. 당면 대신 우엉을 이용하면 느끼함은 덜고 아삭한 식감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나트륨 80% ↓

(일반 우엉조림 나트륨 656㎎ 대비)

▲재료준비(2~3인분) 

우엉 75g(24㎝ 1대), 양파 25g(1/6개), 빨강 파프리카 25g(1/5개), 피망 25g(1/3개), 들기름 약간, 참깨 약간, 식용유 13g(1큰술), 식초 약간 ·양념장:간장 5g(1작은술), 다진 마늘 약간, 황설탕 3g(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물엿 13g(2작은술), 물 50㎖(1/4컵) 

▲만드는법 

① 양파, 파프리카, 피망은 4㎝ 길이로 채 썰어요. 

②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 썬 양파, 파프리카, 피망을 볶아요.

③ 우엉은 채 썰어 바로 물에 담가 갈변을 방지해요. 끓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우엉을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요.

④ 볼에 간장, 다진 마늘, 황설탕, 후춧가루, 물엿, 물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요. 

⑤ 냄비에 데친 우엉을 넣고 양념장을 부어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조리다가 뚜껑을 열고 중간 불로 낮춰 조리면서 수분을 날려요.

⑥ 볼에 우엉과 볶은 채소를 담고 들기름과 참깨를 넣고 버무려요.

<출처:저염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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