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서원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4층 강당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난타공연, 추억사진촬영, 청춘노래자랑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에 앞서 5월 7일에는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600명에게 삼계탕 점심을 대접했다. 또 서원구 개신동삼익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5윌 3일 아파트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보양식을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김영문 기자/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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