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노인복지회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일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브라비 솔리스츠 앙상블이 ‘새 바람 행복·경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악, 고전무용, 품바타령 등 12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한편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포항TCC스틸 임직원들이 복지관을 찾아 8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소머리곰탕과 약식을 대접하는 경로행사를 가졌다. 손정숙 기자/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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