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지회(지회장 이종선)는 5월 7일 벽골제 명인학당 체험관에서 경로당코디네이터 참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준배 김제시장, 서삼길 명인학당 훈장, 송재권 목공예명인, 경로당코디네이터 참여자 19명과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명인학당 서삼길 훈장의 정신건강훈련법, 임형규 부량분회장의 수범사례발표, 허현기 상담실장의 경침베게 뇌 자극 운동법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선 지회장은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로당코디네이터사업은 건강유지는 물론 소득증대를 통해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