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균 대한노인회 제10대 영천시지회장 취임
성낙균 대한노인회 제10대 영천시지회장 취임
  • 김순근
  • 승인 2019.05.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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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이어 연임…“초심으로 돌아가 복지향상과 노인회관 건립위해 노력”
5월 15일 열린 성낙균 제10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 취임식에서 떡 절단식을 하고 있다.
성낙균 영천시지회장(오른쪽)이 취임식에서 지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노인회 경북 영천시지회는 5월 15일 영천시 교육문화센터 우석홀에서 제10대 성낙균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박종운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 사회단체장과 영천시지회 각 분회장 및 경로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낙균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4년전 초심으로 돌아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숙원사업인 노인복지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와 일자리 창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제9대 지회장을 역임한 성 지회장은 지난 4년간 영천시의 노인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열정을 쏟아 많은 업적을 이뤘다고 평가받았으며, 지난 3월 21일 열린 제10대 지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

성낙균 지회장은 대구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으며 영천시의회 의원 및 부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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