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비타 스테이지’ 젊은층 공감 소통 화제
광동제약 비타500, ‘비타 스테이지’ 젊은층 공감 소통 화제
  • 윤성재 기자
  • 승인 2019.05.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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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젊음 응원, ‘비타 버스킹’ 열어…오는 31일 대학로서 공연도
광동제약이 주최하는 비타500 사회공헌 캠페인 ‘비타 스테이지(Vita Stage)’가 최근 젊은층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주최하는 비타500 사회공헌 캠페인 ‘비타 스테이지(Vita Stage)’가 최근 젊은층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광동제약)

[백세경제=윤성재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비타500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두 청년(MBC ‘복면가왕’ 출신 최효인,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출신 이민정)을 응원하는 ‘비타 스테이지(Vita Stage)’ 가 최근 젊은층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타 스테이지는 저마다의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젊은층과 공감하고, 그들의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가 얼마 전 개최한 거리공연 ‘비타 버스킹’은 20대 청년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인기를 모았다. 

가수의 꿈에 매진하고 있는 두 사람이 서울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두 시간 동안 펼친 공연에 1천 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최효인은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맨 인 더 미러(Man in the Mirror)’ 등 유명곡과 자신의 노래 ‘그대로 안아줘’ 등을 불러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민정은 밝은 표정과 시원한 가창력으로 김태우의 ‘사랑비’, 이하이의 ‘한숨’ 등 인기곡을 열창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두 주인공은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줘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영상과 사진을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열려 참가자들의 열기를 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젊음의 거리에서 청년들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활동에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버스킹에 이어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두 주인공의 공연 ‘비타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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