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결연마을 찾아 농가 일손지원
NH농협생명, 결연마을 찾아 농가 일손지원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9.05.30 19: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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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NH농협생명이 도농교류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백세경제=문유덕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 자산운용부문(부사장 조인식) 임직원 40여 명이 충남 예산군 상가리와 봉림리를 찾아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9일 이 마을을 찾아 사과 적과작업 등을 함께 하며 영농철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태면서 마을주민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유대감을 키웠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NH농협생명 조인식 부사장과 박정철 투자전략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NH농협생명 충남총국 이상원 단장, 상가리와 봉림리 주민 10여 명이 함께했다.

NH농협생명은 2016년 11월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시작한 도농교류활동 약속을 4년째 이어가고 있으며 부사장은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은 명예주민으로 위촉받았다.

NH농협생명 조인식 부사장은 “상가리와 봉림리 마을을 찾을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주민들에게 깊은 고향의 정을 느끼고 돌아간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위한 도농교류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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