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만든 사랑의 빵 전달
학생들이 만든 사랑의 빵 전달
  • 김순근 기자
  • 승인 2019.05.31 13:32
  • 호수 67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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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지회

서울 강동구지회(지회장 김병운)는 5월 20일 강동경찰서 후원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빵 100개를 기증받아 경로당에 전달했다. 강동서 학교전담경찰관 후원으로 15명의 자원봉사 중고등학생들이 방과후 강동청소년수련관에 모여 취약 어르신 및 아동들에게 따뜻한 빵을 나눠주고자 정성스레 빵을 빚었다. 학생들은 이처럼 일주일에 한번씩 만든 빵을 지역 봉사기관에 기증하는데, 이번에는 지회에 전달해 암사동 5개 구립 경로당 어르신들의 맛있는 간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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