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 전분이 주성분이어서 맛은 강하지 않으나 향이나 질감이 독특해 채소와 함께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요. 묵은 무쳐 바로 먹어야 맛이 있어요.
나트륨 95% ↓
(일반 청포묵무침 나트륨 353㎎ 대비)
▲재료준비(2~3인분)
청포묵 150g(1/3모), 양상추 100g(3장), 치커리 26g(4줄기), 그린비타민 26g(14장) 비트드레싱:비트 간 것 5g(1작은술), 배 간 것 8g(1/2큰술), 꿀 5g(1작은술), 식초 1g(1/4작은술)
▲만드는법
① 치커리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상추는 적당한 크기로 손으로 찢고, 그린비타민은 꼭지만 제거해요.
② ①의 채소를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물기를 빼요.
③ 청포묵은 1.5㎝ 크기로 깍둑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요.
④ 준비한 채소를 골고루 섞어 그릇에 담고 청포묵을 올려요.
⑤ 비트와 배는 껍질을 벗겨 블렌더에 곱게 간 다음 꿀, 식초를 넣고 섞어 드레싱을 만들어요.
⑥ ④에 ⑤의 드레싱을 뿌려요.
<출처:저염밥상/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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