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에서는 5월 24~27일 3박4일 일정으로 지회장, 대학장, 이사, 감사, 전임 이사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 워크숍 및 안보유적지 답사를 다녀왔다. 주요 탐방지는 천안 독립기념관, 아산 현충사, 목포근대역사관, 순천 낙안읍성과 순천만국가정원, 하동 화개장터, 부산 유엔기념공원 등이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노인회를 이끌어가는 전ㆍ현직 임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용녕 지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조국 안보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우리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더욱더 발전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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