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 2019'서 유학 지원
페퍼저축은행 '호주대사관 유학박람회 2019'서 유학 지원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9.05.3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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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이 다음달 1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호주 유학 지원금 설명회를 진행한다.

[백세경제=문유덕 기자] 호주에 모기업을 둔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이 다음달 1~2일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주한 호주대사관이 주최하는 ‘호주대사관 유학 박람회 2019’ 에 참가해 호주 유학 지원금 설명회를 진행한다.

페퍼저축은행은 인재육성 및 한국-호주간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호주대사관과 공동으로 매년 호주 유학박람회에 참석하여 유학생 지원금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진행해왔다. 

올해 ‘호주대사관 유학 박람회 2019’에서는 호주 교육시스템 및 비자안내 등 호주 유학을 위한 주한 호주 대사관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며 페퍼저축은행은 호주 유학지원금을 설명하는 세션을 진행하게 된다. 

페퍼저축은행은 올해 10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제 5회 호주유학 지원금’ 접수를 받은 뒤 호주대사관과 공동인터뷰를 거쳐 2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는 유학지원금 각 1000만원과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 및 페퍼저축은행 인턴십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경기 및 호남지역을 중심으로 영업중인 페퍼저축은행은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으로 ‘2016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모그룹인 페퍼그룹은 올해 3월말 기준 약 60조원의 관리자산을 보유한 글로벌 금융기관으로  호주를 포함, 대한민국과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등지에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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